분류 전체보기 (1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발 선인장이 피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발코니에 놓았던 선인장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길래 얼른 거실도 들여놓았다. 처제가 방학을 맞아 놀러왔다. 처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왔다. 맨날 혼자라서 조금은 심심했는데 딸내미가 동생들이 있어서 무척 즐겁게 놀았다. 아랫집에서 소리난다고 경비실을 통해 연락이 와서 조금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원없이 논거 같다. 아파트는 아이들 마음껏 놀고 키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 올해에도 독서마라톤 1등을 했다. 도서마라톤 한 8개월동안 열심히 읽고 써서 대략 5만페이지 가랑 읽었다.그래서 이번에도 1등이다. 부상으로 도서상품권 7만원을 받았다. 작년에 자전거를 받았는데, 올해는 또 줄 수 없어서 상품권이다. 그리고 기념품도 받았는데...................그게 이거에요. 앵그리버드에요. 진.. 2011년 11월 26일 오후 07:01 어제와 오늘 김장을 했다. 30여포기 되는가 보다. 텃밭에서 배추를 수확하고, 나머지 재료는 사서 했다. 지난해에는 고추가 잘되어서 그걸로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고추농사를 망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 배추를 절이고 씼고 하는 것은 내가하고 김치소를 만드는 것은 마눌이 .. 2011년 11월 25일 오후 01:54 요즘 도통 거북이가 먹이를 먹지 않는다. 겨울이 오기전 한창때는 엄청 먹어대더니 요새는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다. 지난번에 겨울잠 자려 준비하느라 그랬던거 아닌가 싶다. 먹지않고 움직이면서도 살아있는게 신기할 뿐이다. 2011년 11월 25일 오후 01:52 오늘은 김장하는 위해 텃밭에서 배추를 다듬어서 가져오고, 저녁에는 소금에 절인다. 내일 맛있는 김장을 해야할텐데... 2011년 11월 15일 오후 02:57 결코 따는 것이 반갑지만 않았던 운전면허, 그것도 보통1종으로 오늘 땄다. 도로주행시험에서 간신히 턱걸이로 합격해서 내일이면 면허가 나온단다. 남들은 다들 남편이 운전해서 가족들 데리고 다니는데, 자기만 남편태우고 운전한다며 늘 불만이던 와이프 등살에 마지못해 따.. 어릴때 모습4 충주댐에서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