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사 이야기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아발아율 높이는 비결 - 차광막 덮기 https://youtu.be/q1XzDcQxTGM 여름철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유지해 주어 발아율을 높인다. 탄소순환농법 작황 거름과 비료 몽약 없이 순전히 버섯배지만으로 키우는데 지금까지 전혀 거름없는 증상도 물부족 현상도 없다. 남들은 추비다 관수다 해서 야단인데 그런게 없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단지 하는게 있다면 자닮식 자닮유황과 오이, 은행잎 추출물을 분무할 뿐이다. 탄소순환농법 재배현황 거름대신 버섯폐배지를 이용하는 탄소농법을 실천하며 작물을 재배하는데.... 일체의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거름도 따로 주지 않고 비료는 더군다나 주지 않고 재배한다. 신기하게도 거름성분이 없이도 건강하게 잘 자란다. 탄소소환농법의 시작 농작물 심을 준비를 했다. 폐균상을 받아 밭에 뿌리고 얕게 갈았다. 스키드로더를 임대사업소에서 빌려 하니 일이한결 수월하다. 작년에는 손으로 하다 죽는 줄 알았다. 옥수수 고구마 고추 들깨 참외 참깨 수박 등등 녀러가지 작물을 심을 생각이다. 고초건조기로 건조하다 고추건조기를 9채반짜리를 사서 처음으로 고추를 말렸다. 지난해까지는 고추 말리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올해 수확량을 보니 도저히 건조할 엄두가 나지 않아 구매했다. 완전 편하다. 탄소순환농법으로 자란 농작물 탄소농업을 시작한지 5년되었고 본격적으로 폐균상을 돈주고 사거 뿌린 거는 올해가 처음이다. 전에는 표고버섯배지를 무료로 가져와서 파쇄해서 썼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올해는 새송이버섯 폐배지를 압롤차로 받아서 뿌리고 나서 작물을 재배하니 훨씬 편하게 쉽게 농사를 짓는다. 효과도 더 좋은 거 같다. 고추 수확하여 말리기 고추를 재배하기가 수월치 않다. 고추란 놈은 비가 오면 탄저병이 와서 수확할 거리가 거의 없기 십상이다. 작년보다 비가 많이 오고 농약도 안 치다 보니 올고추도 병들어 버린 것이 열에 아홉이다. 이래서 고추는 하우스재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가 보다. 노지재배는 땅이 드러나지 .. 참깨 수확하고도 못쓰게 된 사연 틈틈이 참깨를 베어 하우스 안에 거치시키고 말리기를 여러번 하다가 웬만큼 마른 거 같아 조심조심 털었다. 참깨란 놈이 워낙 쉽게 떨어지는지라 조금만 방심해도 땅바닥에 떨어져 못쓰게 되기 십상이다. 하여간 이렇게 조심조심해서 털어 수확을 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얼릉 씻어서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