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왔다.
맨날 혼자라서 조금은 심심했는데 딸내미가 동생들이 있어서 무척 즐겁게 놀았다.
아랫집에서 소리난다고 경비실을 통해 연락이 와서 조금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원없이 논거 같다.
아파트는 아이들 마음껏 놀고 키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낀다.
이제 여섯살, 가끔은 미운 짓도 하지만 그래도 벌써 한글을 뗐다.
나이차도 많지 않아 둘이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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