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이건 사람이건 먹어야 산다.
이건 만고의 진리한데
거북이란 놈
참으로 희안하다.
겨울초입에 우적우적 많이도 먹어대더니
요즘에 통 먹지를 않는다.
먹이를 넣어줘도
그대로 흩어져 버릴 뿐
그렇다고 겨울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자연의 오묘한 섭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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