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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회 유치원 포함하여 총 67명인 초등학교 운동회, 귀여운 유치생부터 성인과 다름없는 6학년까지, 그리고 마을 어른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동네잔치로 치루어졌다. 비록 학교라서 그런지 술은 없었지만 어른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식사를 대접받고, 아주 쉽고도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선물도 받았다. 딸내미..
도서관 이용 많았다고 상을 받다. 지난해에 도서관 책 많이 빌려보았다고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었는데, 올해는 딸내미가 도서관에서 다독자상을 받았다. 아가페 음악학원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에서 찍은 사진 앨범이다.
2011년 9월 23일 오후 06:42 아가페 정기연주회 무대에 솔님이가 4번이나 올랐다.
아가페음악학원 정기연주회 발표 잘 했다 . 수고했다.
딸내미의 거북이 키우기 딸내미가 추석 전에 친구집 개가 강아지를 낳았다면서 분양받이 키우면 안되느냐고 노래를 불렀는데, 여러 사정상 어렵다고 했더니 거북이를 사 키우면 안되느냐며 졸라서 딸내미가 할머니한테 받은 용돈으로 청거북이를 2만원주고 한마리 샀다. 주위에서 들어보니 보름정도는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
땅콩과 고구마를 수확하다. 땅콩이 아직 캐기에 이른 감이 있지만, 실험적으로 캐보았더니 그런대로 쓸만해서 딸내미와 함께 수확했다. 고구마도 조금씩 캐서 먹다가 오늘은 딸내미가 고구마캐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두박스정도 거두었다. 요번주에 땅콩은 전부 캐려고 한다. 작은 포대하나는 나오지 않겠나 싶다. 고구마는..
구루마 타고.... 텃밭농사를 지으면서 아파트에서 작은 구루마 한대를 빌렸는데, 딸내미가 이걸 보고 타고 싶대서 태워주었다. 행복한 표정이 역력하다.
배추를 심다. 배추 포장을 만든지 1주일, 드뎌 배추 모종을 심었다. 와이프랑 딸내미와 함께 ......... 튼실한 배추로 자라서 맛있는 김장배추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지난해는 비가 하두 와서 절반의 성공도 이루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올해는 비가 적당히 왔으면.................. 고추 농사가 탄저병으로 완전히 망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