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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았다. 어린이날, 달리 갈데는 없고 오후 늦게라도 텃밭에 고추를 심어야 해서 가까운 설성공원 행사장을 찾았다. 충주에서 하던 것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 노력한 흔적은 보였다. 딸내미는 투호와 버들피리 불기, 책전시장, 돌에 그림그리기, 그림대회 등을 보거나 참여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행사장..
10번째 생일 딸내미가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냥 조촐하게 가족이 아침에 케익을 자르고 미역국을 먹었다. 저녁에는 딸내미가 시험도 잘 보느라 수고했다고 외식도 했다. 요즘 촛불을 나이대로 꽂지않고 숫자에 촛불을 켠단다. 생일 축하! 한다.
일부 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땅콩을 심었다. 비가 그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골에 물기가 있어 조금은 질척했다. 비닐씌우기를 더 느출수 없어서 작은골5개, 큰골3개의 두둑에 비닐을 씌우고, 2개 두둑에 어제 준비해둔 지난해 수확한 땅콩을 물에 하루동안 담갔다가 심었다. 딸내미가 와서 돕고 와이프도 잠까나 와서 도왔다. 점심은 거기서..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 화가가 꿈인 우리 딸래미는 그림판을 제법 다룰 줄 알아서 보고 그리기도 하고 생각해서 그리기도 하는데...... 이 그림은 뮬란을 보고 그린 그림이고 이 그림은 상상해서 그린 그림이다. 아빠 엄마 보다 훨씬 그림을 잘 그린다.
트랙터로 이랑을 만들다. 아파트 인근 600평을 아파트 사람 6명이 얻었다. 지난 토요일에 퇴비 60포를 펴고, 어제 트랙터로 경운하고 이랑을 만들었다. 들어간 비용이 도지20만, 트랙터20만, 퇴비 12만원이다. 10평기준으로 8700원꼴이다. 이번 주말에 비닐멍칭을 하고 고구마, 고추, 땅콩, 옥수수, 채소류 등을 가꿔 먹을 생각이다.
콩쿨 연습-클라우 55 3 1악장 3학년 딸내미가 음악세계에서 주최하는 피아노콩쿨에 참가하게 되어 연습중이다. 이제 곡을 받은지 2주가 되어가는데 악보는 다 마스터해서 안보고도 친다. 연습만 많이 하면 될 거 같다. 같은 곡 2악장을 가지고 지난해 초에 청주에서 열린 학원연합회 주최 대회에서준대상을 받은 일이 있었다. 3학년..
밥물요령 및 효과 정리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기본 요령 1. 물은 식후 2시간이 지난 후부터 다음 식사 2시간 전까지는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밥 따로 국 따로만 제대로 지켜도 위장병 80%를 고칠 수 있다. 위장 질환 및 암에서 벗어나려면 밥과 물을 따로 먹어야 한다. 또한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찬물은 좋지 않다. 미지근한 ..
최고의 건강법, 중병의 치유법(밥물카페 펌) 음양감식(밥물)이란 음양을 조절해서 인체의 균형을 도모하며 결국은 정신과 물질이 하나되는 경지에 이르러 시공을 초월하는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 음양감식수련법이다. 감식은 물질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수련법이다. 무리한 감식이나 단식을 행하면 몸은 그만큼 망가지게 되어 있다. 자연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