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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최우수상 부상으로 받은 자전거 비록 비싼 자전거는 아니지만 독서마라톤에서 우승을 해서 기쁘다. 학업 우수상보다 받았을 때보다..... 딸내미가 타기에 딱 좋다.
그림 그리고 만들기 장래 화가가 꿈인 딸래미는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지만 독서도 좋아한다. 이번에 학교에서 실시한 독서마라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상을 받아 자전거를 부상으로 받고 교육장상까지 받게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6일까지 약4만 5천페이지분량의 책을 읽고 간단하게 내용을 기록하는 대회였..
간만에 하는 피아노 연주 모습
동생 정화에게 줄 편지에 넣을 그림 사촌 동생 정화에게 편지를 보내며 동봉해 넣을 그림을 그렸다. 이웃 언니에게 얻은 한복을 입고 좋아한다. 다희언니에게서 얻은 한복, 설 때입으면 딱이겠다. 조금 크긴 하지만.....
초상화를 그리다. 아이클레이로 만든 꽃을 화분에 꽂으니 제법 그럴듯 하다. 엄마작품도 있지만 말이다. 요즘 들어서도 장래화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집에서도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린다. 재주 보다는 좋아서 그린다. 자주 해보니깐 실력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화분에 스치로폼을 넣고 그곳에 꽂았..
자칫하면 텃밭을 못가꾸게 생겼다. 작년에는 아파트 가까운 곳에 땅을 얻을 수 있어 텃밭을 가꾸었는데, 올해에 땅을 소개해준 사람에게 다시 하겠다고 했더니 벌써 땅임자가 다른 사람 주어버렸단다. 아이참, 아쉽다. 원망스럽기도 하다. 도지를 안주는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 주려면 먼저 알려주어야 하는거 아닌감. 하긴 땅주인 입장..
딸내미가 리포터로 나서다. 딸내미가 티브를 보더니 리포터를 해보겠다고 원고를 작성하더니 찍어달랜다. 우리 가족이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것을 취재해서 보도하는 거란다.
아이클레이로 만든 과제물 등 엄마랑 아이클레이를 이용해서 꽃다발을 만들었다. 꽃은 딸내미 작품이다. 액자와 화분은 원래 있던 것이고.... 장미다. 곰돌이도 만들고....예쁜 옷도 입혔다. 독서마라톤을 위해 열심히 쓰고 있다. 독서마라톤 읽은 책 제목,페이지,누계 등을 기록한다. 조금 있으면 3만쪽이다. 마라톤이니까 42,195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