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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만들기

장래 화가가 꿈인 딸래미는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지만 독서도 좋아한다. 이번에 학교에서 실시한 독서마라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상을 받아 자전거를 부상으로 받고 교육장상까지 받게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6일까지 약4만 5천페이지분량의 책을 읽고 간단하게 내용을 기록하는 대회였는데, 따져보니 하루 2.5권 정도의 책을 읽은 것이다. 이를 위해 도서관을 수시로 들락거렸다. 사주는 책으론 읽는 속도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서랍장 필름지가 너덜거려 사다가 붙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

 만들기도 좋아해서 아이클레이로 인형을 만들었다.

 인형을 그려 오린다음 옷과 모자를 재단해서 만들어 씌웠다.

 

 빗속을 동생들 손잡고 이사가는 그림이랍니다. 잘 그렸다 칭찬해 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