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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8일 오후 10:46 장마기간 중 오늘 잠시 비가 그쳐, 오늘이 아니면 마요네즈 농약을 뿌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텃밭에 갔다. 수박은 2개, 참외는 서너개가 쓸만했다. 얼른 농약을 뿌리고 집에 왔다. 근데, 비가 또 온다고 하니 마요네즈 농약 뿌린게 허사가 될 까 걱정이다. 몇시간만 버텨주면 좋겠는데,참외 커가는 사진..
친환경 마요네즈 농약 만드는 법 진딧물 등 각종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으로 마요네즈 농약이 권장되고 있다. 농진청에서 난황유의 원리를 이용해서 보다 개선되고 만들기 쉬운 방법으로 고안한 것이라는데.... 영양제와 농약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마요네즈 농약제조 방법.hwp
2011년 6월 26일 오후 10:31 태풍이 온다는 소리에 단도리를 하려고 텃밭에 나가 봤더니....쓰러진 작물은 없는데 고추와 수박에 잔뜩 진딧물이 끼였다. 고추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놈은 이파리가 축 늘어진게 다시 살라나 모르겄다. 비가 그친다는 내일, 마요네즈 농약을 뿌려야 겠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영양분도 공급해..
2011년 6월 25일 오후 12:18 연 나흘째 비가 계속 온다. 그것도 꽤 많은 비가 온다. 놀토라서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텃밭에 가서 고추 지지대도 보강하고 옥수수도 쓰러질라 해서 지지대를 세우고 줄을 맸다. 참외는 곁가지 순지르기도 하고 했다. 참외가 열려 아기 손만하게 컸다. 신기하다. 몇개나 수확할라나 궁금하다. 먹..
2011년 6월 23일 오후 09:05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이틀째다. 비가 오면 직업상 심숭생숭해지는데..... 비바람이 몰아치는 저녁에 비옷을 입고 텃밭에 갔다. 고추가 많이 쓰러져 있어 일으키고 끈으로 중간중간 묶어 주는 작업을 했다. 풋고추와 호박을 수확했다.
종이로 입체인형을 만들다. 인물 그리기를 좋아하는 때내미, 이젠 요것도 질렸는지 입체인형을 만들었다.
피아노 콩쿨 사진과 상패가 왔는데.... 아주 기분이 묘하다. 전에 딸내미 책을 사줄 때 리브로라는 인터넷 서점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아주 증오하는 사람의 아들이 사주였다. 그래서 바로 세원북으로 옮겼다. 그런데, 참으로 요상하다. 학원에서 피아노 경연대회에 딸내미를 내보자고 해서 그러마 하고 내보냈더니 ..
수박이 주먹만 해졌다. 3일만에 밭에 나갔더니 수박이 어른 주먹보다 크게 열렸다. 신통하다. 근데, 수박에는 어찌 이리 진딧물이 많이 꼬이는지 엄청 많은 진딧물이 수박잎에 가득하다. 가물면 진딧물이 극성을 부린다는데, 요새 몇주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손으로 훑다가 안되겠다 싶어 집에가서 우유와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