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이틀째다. 비가 오면 직업상 심숭생숭해지는데..... 비바람이 몰아치는 저녁에 비옷을 입고 텃밭에 갔다. 고추가 많이 쓰러져 있어 일으키고 끈으로 중간중간 묶어 주는 작업을 했다. 풋고추와 호박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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