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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휴가 - 계곡 에버랜드 원주 인근의 잘 알려지진 않는 밤골계곡에 갔다. 서둘러 가긴 갔는데, 날씨가 찌뿌뚱하더니 그예 점심을 서둘러 먹는데 비가 왔다. 그래서 원주로 돌아오다가 에베랜드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우리 가족을 위해 에버랜드에 가기로 하고.... 집을 다시 나섰다. 날씨가 오전에 궂어서 그런지 사람이 예상..
에버랜드에 가다. 하계휴가를 맞아 정화네 집에 갔다. 원래 원주 인근 계곡에서 놀다 올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신통치 않아서 점심먹고 집으로 오다 너무 휴가가 싱겁게 끝나는게 아쉬워 어디로 갈까 하다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에버랜드에 가기로 했다. 다행히도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오래..
2011년 7월 22일 오후 09:00 다음주 휴가다. 먼저 처제네 원주집에 간다. 가져가려고 텃밭에서 고추, 옥수수를 땄다. 올해 시험삼아 심어본 수박과 참외는 완전히 망쳤다. 한개도 못건졌다. 장마철 지나며 이파리가 모두 죽었다. 요즘 수박 참외는 온실재배에 적합하도록 되어서인지 모르겠다. 조그만하게라도 하우스를 하던지 땅..
2011년 7월 11일 오후 09:55 한살림 임원연수를 다녀왔다. 제천백운의 피정의집으로..... 계곡옆에 위치한 공기맑고 물좋은 곳이다. 세찬 격류에 물속에 들어갈 수 없는게 좀 아쉽기는 했다. 딸내미와 함께 갔다. 아이들은 지들끼리 잘 놀았다. 지부설립에 대한 논의를 하였는데........... 그 중 선생님의 말씀이 와 닿는다. 몸의 수..
참외와 수박은 비가오면 맛이 없다는데.... 올해 처음으로 맛보기로 심은 수박과 참외, 노지재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심었다. 처음하는 거라서 포장만들기부터 거름하기 순지르기 등 모든게 생소했다. 그래도 일단 도전을 했다. 포장을 넓게 단단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가능한 그렇게 했다. 거름을 많이 해야한다고 거름을 많이 했다. 순지르..
밥따로 물따로를 해야하는 이유(밥물펌) ○ 밥따로 물따로를 해야 하는 이유 1. 우리몸 세포는 산소를 원한다. 밥따로 물따로는 우리 몸에 산소를 최대로 공급하는 식사법이다. ※건강을 위한 일(운동, 보약, 명상 등)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이다. 밥상의 일상사가 도이다. 즉 밥따로 물따로 먹는 식사법이다. 2. 완전연소되지 않는 노폐..
억수로 오는 빗줄기를 보며 2011년 6월 29일 오후 04:11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최근들어 장마때는 비가 적게 오고 장마후 집중호우가 오는 현상이 뚜렷했는데, 올해는 아닌건지. 이리 장마 때 비가오고 또 장마 후 비가 올지 걱정이다. 기상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가 준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장마라는 개념대신 우기와 건기라는 개념을 도입해..
딸내미의 지지지 율동 2학년때 딸내미가 졸업식 학예발표회에서 지지지 율동하는 장면이다. 몸치인줄 알았는데, 꽤 잘 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xVCbg3lp8NA$ 이것은 부끄부끄러워요에 맞춘 율동이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RPSG-Pnm_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