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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으로 입원하다 별거 아닌거 가지고 웬입원이냐 하겠지만 밥도 못먹고 먹으면 토해서 할 수없이 그렇게 됐다.
물고기를 새로 들이다. 붕어가 죽어 이번에는 열대어인 수마트라를 금왕에서 사서넣었다. 넉넉하게 30여마리를 거금을 주고 말이다. 오토싱 2마리. 알지이터 2마리. 코리 2마리 - 요게 다 청소물고기다
방학숙제로 김밥 만들기
구피는 죽어가고 붕어를 들여놓다 구피와 청소물고기 11마리가 한마리만 남기고 죽어 붕어8마리를 들였다. 이번에는 쉽게 죽지는 않으리라 기대해 본다. 아직까지는 생생하다. 부디 잘 살아서 딸내미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해다오.
수족관을 들여놓다 딸내미가 외동이라 심심해 해서 본인은 고양이같은 애완동물을 원했는데 아파트에서 민원생긴다는 이유로 어렵다고 했더니 물고기라도 키우자고 해서 거금을 들여 수족관도 사고 열대어인 구피 포함해 9마리 샀다. 설명을 듣고 그대로 했는데, 다 죽고 청소물고기 한마리만 남았다. 해..
썰매장에 가다 방학중에 심심해 하는 딸내미를 위해 가족이 함께 썰매장에 갔다. 지난번에 딸내미와 함께 갔다가 얼음이 녹는 바람에 그냥 온 적이 있어서 실망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대로 빙질이 양호해서 썰매도 타고 딸내미는 스케이트도 탔다. 스케이트가 썰매보다 좋다고 한다. 어떤 마을..
변호인을 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을 보러 가족과 함께 갔다. 딸내미와 와이프는 다이너소어 어드벤처를 보고 나는 변호인을 보았다. 뭐라 말할 수 없다. 비상식적인 상황에서 <이라믄 안되는거잖아요>를 외치는 모습, 인상 깊었다.
딸내미가 키우던 고양이가 죽다 11월 12일경 딸내미가 아는 동생이 주더라면서 고양이를 데려와서는 키워도 되느냐고 묻길래 고양이 키우는거 책임지고 하면 키워도 좋다고 허용해주었다. 그래서 고양집도 만들고 따듯하라고 옷가지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고양이 키우기에 대해 잘 몰라 아는 사람에게 묻고 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