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8월 14일 오후 01:19 거북이가 먹보가 되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꽤 많이 주는거 같은데, 가까이만 가면 더 달라고 난리다. 하긴 처음올때보다 3배 크기로 자랐으니 먹는양이 많아지기는 해졌겠지요. 2013년 8월 14일 오전 11:49 올 텃밭농사, 특히 고추는 장마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탄저병으로 벌써부터 절반이상을 버렸다. 앞으로 2번따면 끝일거 같다. 옥수수는 알이 굵지 않지만 그런대로 잘 먹고 있는데, 고추는 영 아니다. 앞으로 땅콩과 다른 곳에 심은 고구마는 잘 될려나.... 오늘 배추묘 신청한 거 받는다. .. 발코니 도장작업을 하다 발코니 천장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곰팡이 잔뜩 피고 페인트가 떨어져 지저분해서 항균페인트로 작업을 했다. 하고나니 집이 깨끗해져서 너무 좋다. 뒷발코니는 곰팡이이 시커맸는데 칠을 하니 보기 좋다. 여름휴가 당일치기로 경포대 갖다오다 여름휴가를 원주사는 동서네와 함께 당일치기로 동해안 경포대해수욕장으로 다녀왔다. 오다가 아들바위 공원을 들르고, 회도 떠왔다. 주문진 장안회짓에서 물회도 먹고 강릉에서 대구머리찜도 먹었다. 텃밭의 모습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많이 자랐다. 딸내미는 텃밭을 무지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땅도 파고 자기만의 작물도 자기밭에 심고 그 자람을 지켜보며 즐거워 한다. 맨 마지막은 단지 내에 심은 양귀비 꽃이다. 참 이쁘다. 딸내미 뒤로 보이는 것이 마을 텃밭이다. 여러분이 나와 밭을 돌본다. 2013년 5월 18일 오후 04:24 텃밭에 심어논 고구마 400주 가운데 약 90개가 죽던지 비실비실해서 어제 사다논 호박고구마 100개를 보식했다. 밤에 비가 온다길래 물도 안주고 그냥 심었따. 잘 자라야 할긴데...... 거북이가 눈병에서 해방되다. 겨우내 겨울잠을 자던 거북이가 깨어날때가 되어도 활동을 안하고 움직일 때도 눈을 감고 있고 밥도 안먹길래 인터넷을 찾아보니 눈병이란다. 식염수에 30분정도 담갔다가 빼기를 하루에 한번 일주일가량하면 낫는다길래 그리고 물이 더러워 병이 났다길래 물을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었.. 반기문 마라톤/운동회 사진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