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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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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 많았다고 상을 받다. 지난해에 도서관 책 많이 빌려보았다고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었는데, 올해는 딸내미가 도서관에서 다독자상을 받았다. 아가페 음악학원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에서 찍은 사진 앨범이다.
2011년 9월 23일 오후 06:42 아가페 정기연주회 무대에 솔님이가 4번이나 올랐다.
아가페음악학원 정기연주회 발표 잘 했다 . 수고했다.
딸내미의 거북이 키우기 딸내미가 추석 전에 친구집 개가 강아지를 낳았다면서 분양받이 키우면 안되느냐고 노래를 불렀는데, 여러 사정상 어렵다고 했더니 거북이를 사 키우면 안되느냐며 졸라서 딸내미가 할머니한테 받은 용돈으로 청거북이를 2만원주고 한마리 샀다. 주위에서 들어보니 보름정도는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
구루마 타고.... 텃밭농사를 지으면서 아파트에서 작은 구루마 한대를 빌렸는데, 딸내미가 이걸 보고 타고 싶대서 태워주었다. 행복한 표정이 역력하다.
종이로 입체인형을 만들다. 인물 그리기를 좋아하는 때내미, 이젠 요것도 질렸는지 입체인형을 만들었다.
피아노 콩쿨 사진과 상패가 왔는데.... 아주 기분이 묘하다. 전에 딸내미 책을 사줄 때 리브로라는 인터넷 서점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아주 증오하는 사람의 아들이 사주였다. 그래서 바로 세원북으로 옮겼다. 그런데, 참으로 요상하다. 학원에서 피아노 경연대회에 딸내미를 내보자고 해서 그러마 하고 내보냈더니 ..
유통센터 파고라에서 쉬다. 땡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일요일 오후 딸내미가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해서 아빠는 밭에 가고 딸을 센터에서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 몇바퀴 돌더니 아빠에게 와서 쉬잔다. 쉬는데 힘들었는지 넘어진단다. 쓰러지는 모습 찰칵~ 더위를 먹지 않을까. 얼굴이 벌겋다. 엄마에게 전화해서 음료수를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