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들 교육과 성장

(86)
철박물관을 다녀오다 음성군 생극에 있는 철박물관을 갔다. 읍에서 20여분 거리여서 멀지 않았는데, 조금은 한적한 곳에 있었다. 사람이 없을 거라 여겼는데 의외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로 여러분이 오셨다. 생각보다는 꽤 알려진 곳이가 보다 했다. 철의 역사, 철광석의 종류, 철의 종류, 제련 제강과정 ..
체육대회에 가다. 하당초 체육대회가 있었다. 토요일이라 김밥 싸들고 일찍 갔다. 학교의 학생수가 얼마되지 않아 내외빈, 학부모가 참여하는 행사가 여럿 있었다. 딸내미와 큰공굴리기 시함을 함께하고, 내빈과도 함께 했다. 딸내미는 장애물 있는 달리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 우산을 갖고 춤도 추었다. ..
신세계콩쿨에 참가하다 곡을 받아 3개월을 연습해서 오늘 콩쿨에 나갔는데, 재경연에는 올랐지만 대상은 받지 못했다.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인데, 초4학년이 치기엔 몹시 어렵다고 한다.
6.3빌딩 수중 발레
63빌딩 수족관
63빌딩 스카이뷰
63빌딩 전망대
선유계곡을 가다. 요즘은 더위를 핑계로 텃밭농사도 내팽개치고 놀러가기 바쁘다. 요기서 괴산을 가까운 편이어서 괴산의 명소를 가기가 쉽다. 쌍곡,선유동,화양동,수옥정 등등 오늘은 선유동이다. 선유동은 내외 선유동이 있는데 내선유동은 문경에 있고 외선유동은 괴산에 있다. 근데 외선유동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