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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과 성장

철박물관을 다녀오다

음성군 생극에 있는 철박물관을 갔다.

읍에서 20여분 거리여서 멀지 않았는데, 조금은 한적한 곳에 있었다.

사람이 없을 거라 여겼는데 의외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로 여러분이 오셨다.

생각보다는 꽤 알려진 곳이가 보다 했다.

철의 역사, 철광석의 종류, 철의 종류, 제련 제강과정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퀴즈문제도 있었는데, 딸내미가 재미있어 했다.

전기로도 큰 것이 있었는데, 올라가서 사진도 찍었다.

전시되는 자료를 꼼꼼이 살펴보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그저 둘러보고 실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우는게 있겠지 했다.

집으로 오다 금왕에 들러 손짜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하림이라는 곳이다.

딸내미가 원체 짜장을 좋아해서 갔다. 가는 중에 먹을 곳을 찾느라 우여곡절을 겪기는 했다.

 

 철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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