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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과 성장

체육대회에 가다.

하당초 체육대회가 있었다. 토요일이라 김밥 싸들고 일찍 갔다.

학교의 학생수가 얼마되지 않아 내외빈, 학부모가 참여하는 행사가 여럿 있었다.

딸내미와 큰공굴리기 시함을 함께하고, 내빈과도 함께 했다.

딸내미는 장애물 있는 달리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

우산을 갖고 춤도 추었다.

점심을 먹고, 학교에서 마련한 도예공방에 가서 만들기도 했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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