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우편함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더니
부화해서 연약한 새끼가 되었다.
아기새는 금방 자란다. 어느새 저렇게 커서
어느날 보니 빈둥지만 남았다.
알을 품은 집이란 뜻을 가진 우리 아파트랑
닮아 새롭게 느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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