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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과 성장

학원에서 교수님 초청 개인 레슨이 있었다.

 

외국에 유학다녀오고 책도 내고 국내 유수대학 강의도 하시는 교수님

학원장님의 은사라고 하는데,

신청자를 받아서 레슨을 해주었는데

열정적으로 잘 해주셨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딸내미가 피아노 전공을 해도 되겠다는 칭찬을 받았는데

딸내미는 피아노 치기를 좋아하지만 전공할 생각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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