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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농사 이야기

배추를 심다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군청에서 육묘한 공정묘를 신청한 것을 받아 심었다.

불암3호다. 120포기다.

무는 30곳에 씨를 뿌렸다.

한데, 고랑마다 자라는 모양이 다르다.

어떤 곳은 잘 자라고 어떤 곳은 죽는 경우도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거름이 많아서 그런지 그 반대인지 말이다.

땔내미가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