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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 가서
피아노 콩쿨 연주 유치부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탔다. 충북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역시 같은 대회 1학년부에서 준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를 끝으로 다시는 콩쿨에 안 나가겠단다.
피아노 배우고 얼마 안되어 어릴적 피아노 배울 때......치는 모습
발표회장에서 1학년 때 피아노학원에서 향상음악회 발표 딸내미의 학교 친구 성운이의 연주솜씨...늦게 시작했는데도 잘 친다.
여름 휴가때마다 가는 곳 - 봉학골 음성읍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봉학골이 있다. 처제네가 놀러와서도 두어번 가고 식구들끼리도 가끔 간다. 무료인데다 계곡 곳곳에 정자를 세우고, 초입에는 너른 잔디광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물론 계곡물을 받아서 운영하는 수영장도 있다. 애들이 놀기엔 딱이다. 조금 작긴 하지만 말..
하이클레이로 만든 인형 솜씨자랑 딸내미가 요즘 점토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이다. 하도 그 재료를 사달래서 와이프가 사주었다. 엄마하고 딸하고 공동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단독으로 만들기도 하더니... 드디오 오늘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었다. 9살짜리 실력으로 만들수 있을까 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짜잔~! 만들기에 열중하는 딸..
오랫만에 딸내미 피아노 연습을 지켜봤다. 곡 이름은 모르겠고 피아노학원에서 월에 한번씩 발표회를 하는데, 거기서 발표한 곡이란다.
김장을 담갔다. 텃밭에서 손수 가꾼 배추로 김장을 했다. 20포기를 담갔는데, 심은 배추의 3분의 1가량이다. 남은 배추는 아직 속이 덜차서 나중에 하려한다. 배추만 있지 부재료는 전부 사서 했다. 고춧가루는 작년과 올해 텃밭에서 가꾼 고추를 썼다. 그런데, 이 부재료 값이 만만치 않다. 김치가 금치가 되는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