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집이 보인다. 앞이 트여 있어 전망도 좋은 편이고 사생활 침해도 받지 않아 좋다. 텃밭도 가깝고.....
고추농사가 잘 될라나 모르것네. 지난해는 고추는 잘되었는데, 말리는데 실패해서 낭패를 보았지요.
이 땅이 땅콩에는 적격인가봐요. 딱딱한 지면을 뚫고 새싹이 돋았어요.
요놈은 처음 시도해 보는 수박재배입니다.
요넘은 참외재배고요.
농군 티가 팍팍나는 우리 딸내미. 텃밭가서 일하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고추 곁가지를 따내는 딸내미.
조금 심는다고 심었더니 미쳐 먹지 못할 만큼 많은 생산량 때문에 골치죠.
아직도 낫지 않는 눈다래끼 때문에 사진발이 안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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