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인 우리 딸래미
어려서부터 푸름이 교육방법을 접하고 흉내는 내었더니
이제껏 책을 좋아한다.
도서관에 본가에 갈 때를 제외하곤 매주 가는데
가서 좋아하는 책도 보고 음료도 마시고
책도 여러권 빌려다 읽는다. 아빠 엄마 제것 해서 9권을 빌려본다.
전에는 달에 한번정도 전집을 주로 사서 읽었는데
이제 전집류는 읽을만한게 별로 없어 단행권으로 된 동화책을 주로 읽는다.
저학년 용은 쉽다고 200여 페이지되는 책을 주로 읽는데,
잘 이해는 하는 것 같다.
하여튼 푸름이 교육방법 중
독서 칭찬 자연에서 키운다는 방법은 좋은 방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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