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은 발생 후 1년 이내 재발율이 35%,
3년 내의 재발율이 50% 에 육박하고,
외과적 치료 후에도 잔어지러움이 남는 비율이 70%라고 한다.
(과거보다 요즘 이석증의 재발율이 높아졌다고 한다)
근본적으로
이석증의 발생과 재발을
막지 않으면
나는 평생 어지러움으로
고통받을 것이다.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조사해서 해결해야 겠다
이 때부터 나는
정말 절박하게 자료들을 찾고
공부했다.
현재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이석증과 어지러움에 대한
뻔한 수준의 정보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6곳의 병원, 5곳의 한의원 진료,
그리고 47편이 넘는 논문들과 학술자료와
다수의 메디컬 칼럼을
분석했다.
나는 진짜로
이석증과 어지러움을 낫게 하는 방법이
필요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세달이 넘게 알아보고
(어지럼증 때문에 하루에 글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었다)
나에게 적용하고,
다시 공부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그토록 나를 괴롭히던
이석증과 어지럼증이
점차 점차 사라졌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드디어
이석증과 어지러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글은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 바쁘더라도 맨 밑에
3. 결론 요약 만은 반드시 읽기를 바란다.
(30초 분량으로 짧게 요약하였다)
1. 이석증 & 어지러움의 원인과 재발이 생기는 이유
2. 어지러움 완치에 필요한 핵심 요소 3가지
3. 결론 요약
- 내가 이석증과 어지럼증을 극복한 핵심 방법과 재발 방지 팁
자,
시작해 보겠다.
1. 이석증 & 어지러움의 원인과 재발이 잦은 이유
이석(耳石)이라는것은
몸의 수평, 수직 등 평형감각을 측정해 주는
귀 속에 원래부터 들어있는 작은 돌들이다.
이 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상하좌우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석이라는 것은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불량하고 튼튼하지 않은
이석의 일부가 떨어져 나온 뒤
뜬금없는 곳(반고리관)으로 들어가 버려서
엄청난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바로 이석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모든 어지럼증의 30~40%는
바로 이석증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석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외부적 사고, 내부적인 요인 등
여러가지 일 수 있다.
하지만 나처럼 갱년기인 사람들
또는 이 나이 또래 사람들의 이석증
주요 원인은
첫 번째, 칼슘 대사의 문제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이석은 칼슘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석은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하자)
우리 몸의 칼슘 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이석이 제 자리에서 떨어져 나오게 된다.
즉, 우리 몸에 칼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석증이 쉽게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 수치 변환에 따라
이와 관련된 칼슘 농도와 골밀도가
감소한다.
그렇기 때문에
폐경기의 여성들은
이석증에 더욱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들은
이석증의 발생비율이 매우 높다)
결론적으로
몸에 칼슘이 흡수되는 칼슘대사에 문제로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석증이 쉽게 발생 하고,
자주 재발도 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우리 몸의 혈액순환 문제
우리몸에서
머리부터 발끝 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퍼져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혈액이다.
혈액은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돌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군데 작은 부분이라도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면
이상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증, 동맥경화
그동안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들 모두 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병들인데
전부 혈액 순환과 혈류 흐름의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것들이다.
이석증도 마찬가지이다.
위 사진 처럼
우리 귀에도 매우 많은 혈관이 분포되어 있다.
인체에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석이 있는 부분의 혈관에도
같이 손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를 허혈성 손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붙어있던 이석이
잘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전정신경염도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이석증으로 병원을 가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해 주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실제로 고혈압,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이석증이 훨씬 많이 발생하고,
어지러움 관련 질병도 훨씬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을 말해보자면
평소에 편두통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 이다.
이석증, 전정 신경염, 기타 어지럼증은
이 편두통 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고
재발이 많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냥 넘기는
편두통은
뇌신경을 약하게 하고
염증을 생기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긴 뇌신경 약화와 염증은
자율신경계 뿐만 아니라
전정기관, 이석기관에
손상을 일으켜서
이석증, 전정 신경염, 각종 어지럼증에
큰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즉,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고,
뇌신경이 약화되면
남들보다 쉽게
이석증, 전정신경염, 각종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재 본인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뇌신경이 약한 것을 잘 알지 못해서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매우 많다.
40대 중반 이후 부터는
기본적인 건강을 위해서 라도
혈액순환과 뇌신경보호를
챙기면 좋기 때문에
평소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세 번째, 스트레스 관리와 면역력 저하
어지럼증은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내가 현재 어지러움, 이명, 이석증이 심하다면
"내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된다.
복잡해 보이지만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여러 호르몬을 내보내서
스트레스와 맞서 싸우거나(Fight)
스트레스를 회피(Flight)하는 행위를
하게 된다.
결국 스트레스는 내가
마인드 컨트롤 한다고
100% 관리 되는 것이 아니라
[부신]이라는 장기에 의해
컨트롤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부신에 당연히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이것이 지속되면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의
균형이 깨지고,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이석증을 악화 시키는
어지럼증을 추가로 유발시키게 되고,
이명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이석증 치료 후에
잔 어지럼증이 남는 이유도
이 부신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또한 체내에서
스트레스 관리가 안되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석 칼슘 입자도
평소보다 쉽게 떨어지게 된다.
이것이 이석증
무한 반복의 굴레를
만드는 스트레스의 무서움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어지러움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1. 이석증은 칼슘 덩어리이다.
▶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여 이석이 떨어지지 않고 튼튼하게 만들면 된다.
= 이석증의 예방 및 재발 방지
2. 혈액순환 문제와 뇌신경 약화는 이석증, 전정신경염, 각종 어지럼증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 혈액순환과 뇌신경 보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어지럼증의 방지
3. 이석증과 어지럼증은 스트레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
▶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부신이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남은 잔어지럼증 제거
어지러움을 완치하기 위해
이 3가지를 케어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자,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자.
2. 어지러움 완치에 필요한 핵심요소 3가지
이석증 완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3가지를
다시 한번 기억하자
① 칼슘 흡수율 높이기 (=이석증 예방 및 재발 방지)
② 혈액순환 관리와 뇌신경 보호하기(=각종 어지러움 예방)
③ 스트레스를 주관하는 부신피질 보호하기(=잔 어지러움 제거)
1. 칼슘 흡수율 높이는 방법
우리 몸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내의 칼슘입자를 "이석"이라고 부른다.
이석은
우리 몸의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부서져 떨어져 나오게 된다.
몸에는 칼슘이 부족하여
이석이 자꾸만 떨어져 나오는데
떨어져 나온 걸 집어넣는
이석치환술만 반복하는건
그야말로 고문이고 어리석은 짓이다.
(칼슘흡수를 제대로 못하면,
결국 이석은 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석증에는
칼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부족한 칼슘은
칼슘이 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되는 것 아닐까?
NO.
우리 몸의 칼슘 흡수율은
고작 20% 내외에 불과하다.
음식 속의 칼슘 70~80%는
배변을 통해 배출 되기 때문에
매일 음식으로 충분히 칼슘을
섭취하려고 노력해도
실제 우리 몸이 요구하는 칼슘 함량에는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
특히 갱년이 이후에는
체내 칼슘의 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칼슘이 더더욱 부족해 진다.
그래서 칼슘은 오직 흡수율이 관건이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흡수율을 높여주는
다른 성분들과 조합하여 먹는 것 뿐이다.
칼슘에 관한 논문 11개(+ 참고 문헌 5개)를
요약하여 뽑은
칼슘 흡수율을 가장 높여주는
황금 조합을 공유하겠다.
칼슘은
이 4가지 요소가 모두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몸에 흡수 된다.
하나하나 살펴 보자.
우선 비타민D는
호르몬 기능이 있어,
칼슘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소장의 칼슘 흡수와 신장의 칼슘 재흡수까지
관여하고 있다.
(권오란, 비타민 D 및 칼슘 강화식품의 실태조사 및 영양강화 기준 설정 연구 보고서, 2012)
그리고,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에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아래와 같이 비타민 D를 섭취하면 이석증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다만,
비타민 D 중에서도
아무거나 먹는게 아니라
비타민 D2 보다
체내 흡수율이 85% 높은
[비타민 D3]를 먹어야 유리하다.
그러면
칼슘과 비타민 D3만 조합해서 먹으면 되는가?
아니다.
반드시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비타민 D3만 섭취하여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면
아래 그림처럼 혈관에 칼슘이 쌓여서
오히려 혈액순환을 안 좋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과 상호 보완적인
[마그네슘]을 같이 먹어서
혈관에 칼슘이 쌓이지 않게 하면서
몸에 잘 흡수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청국장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비타민 D3와 마그네슘의 빈틈을 메우며
칼슘의 흡수율을 극대화한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같이 먹는 이유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 외에도
이 폴리감마글루탐산은
갱년기 여성의 칼슘 흡수율에
특히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석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으며,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아래 논문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폴리감마글루탐산은
폐경기 여성에게
칼슘 흡수율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같이 섭취한다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그래서
칼슘 + 비타민 D3 + 마그네슘과 더불어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섭취하게 되면
이석증 치료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것이다.
2. 혈액순환 관리와 뇌신경 보호하기
이석증은 재발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처음 이석증이 발병했을때는
멋모르고 병원 치료 받고,
자가치료 하려고 하고 하지만
이게 자꾸 재발 될때는
정말 미칠 노릇이다.
(나는 재발이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병원에 방문해 보면 열에 일곱은
이석증 재발 환자였다)
앞서 말했듯이
이석증의 재발, 전정신경염, 각종 어지러움은
"혈액순환 문제와 뇌신경 약화가 주 원인"이다.
9개의 논문(+참고논문 10개)을 통해
정리한
혈액순환 개선과 뇌신경을 보호하는
최적의 조합을 공유하겠다.
녹용이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녹용은 기본적으로
어지럼증과 귀울림, 이명에 좋은
약재이다
(동의보감)
중요한 것은
2021년 SCI(E)급 국제학술지 ‘Biology (IF=5.079)’ 를 보면
녹용 추출물은 항산화 물질인 Nrf2(Nuclear factor E2)의
분비를 촉진하고 염증성 물질 iNOS의 발현을 억제시킨다고 한다.
특히 신경 재생을 유도하는 단백질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와 신경성장인자(NGF)의
생성을 증가시켜 녹용의 신경 보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즉, 녹용이 뇌신경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다만, 녹용은
증상에 따라 맞는 부위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꼭대기인 분골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뇌신경과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철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상대" 부분이 이석증과 어지럼증에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은행잎추출물 관련 실험을 보면
이 은행잎 성분을 투여한 지
1시간이 지난 후 몸 전체를 지나
손끝까지 혈관상태를 살펴보면
혈류순환이 57%정도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reference : Arzneimittelforschung. 1990 May;40(5):589-93.)
이처럼 은행잎은
혈액순환에 매우 효과적이라
꼭 챙겨야 한다.
녹용과 은행잎 추출물 성분은
현재 먹는게 있다면
그렇게 따로 챙겨 먹어도 좋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이것 저것 전부 챙기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녹용과 은행잎 추출 성분들로 구성된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 효과가 있는
전문 영양제를 먹는게 보다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Point는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관련
성분들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기관들이
연관되어 있는 만큼
꼭 특허를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홍보하는 상품들에서
특허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없는 제품들은 거르면 좋을 것이다.
3. 스트레스를 주관하는 부신피질 보호하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의
부신피질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된다고
앞서 설명한 바 있다.
이렇게 되면
"시상하부 - 뇌하수체 - 부신"의
균형이 깨지고,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이석증을 악화 시키는 상황들을
만들게 된다.
"어딜 가든 딱 이것 때문에
어지러운 겁니다라고 진단해 주는건 없는데
나는 여전히 어지러운 경우"
"이석증으로 시작하여
추후에 잔 어지럼이 남는 경우"
이러한 경우
대부분 부신 쪽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잔어지럼증은
절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잠시 내가 잊고 살거나,
수면아래에 있다가 다시 나오면서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좀먹는 주범이다.
그래서 평소에 잔어지럼증이
저절로 낫길 바라면 안되고,
적극적으로 개선을 해나가야
나중에 고생하지 않는다.
부신(부신피질, 부신수질)과 스트레스에 관한
논문 7개(+ 참고 문헌 8개)를
요약하여 뽑은
부신을 스트레스로 부터
보호해주는 것을
공유하겠다.
가시오가피는
‘시베리아의 인삼’으로 불리며,
폴리페놀을 포함한
스트레스에 관여하는 부신을 보호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적인 성분이다.
(Effects of Siberian ginseng(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im.) on elerly quality of life: a randomized clinical trial] A F G Cicero 1, G Derosa, R Brillante, R Bernardi, S Nascetti, A Gaddi)
내가 평소에
잔어지럼증이 남아 있거나
이석증 재발을 예방하고 싶다면
가시오가피를 꼭 챙겨먹도록 하자.
3. 결론 요약
- 이석증과 어지럼증을 극복한 핵심 방법과 재발 방지 팁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핵심내용을 30초 내로
쉽게 정리해 보겠다.
가뜩이나 어지러운데
머리아픈 분들은
위의 복잡한 내용은 빼고
이부분만 읽어도
이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으니
반드시 집중해서 읽길 바란다.
1. 이석증과 어지럼증의 주 원인은 바로 이 3가지
① 칼슘 대사의 문제(= 이석증의 예방 및 재발 방지)
② 혈액순환과 뇌신경 약화(= 어지럼증 예방)
③ 부신 쪽의 영향 (= 잔 어지럼증 제거)
2. 칼슘 대사는 "칼슘 흡수율"은 높이는게 생명이며,
최적의 칼슘 흡수율은 아래 4가지 조합을 한번에 섭취하는 것이다.
① 칼슘
② 비타민 D3
③ 마그네슘
④ 폴리감마글루탐산
3. 이석증 재발과 각종 어지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 개선과 뇌신경 보호에 신경써야 하는데,
[녹용과 은행잎 추출물]이 매우 좋다.
그리고 녹용은 맨 위쪽 부위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상대 부분"이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부위이다.
4.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을 위한 제품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특허가 있는 제품을 선택 하는게 안전하다.
5. 일상생활에 여전히 남은 잔 어지럼증을 잡으려면
[가시오가피]를 추천한다.
6. 위에 말한 성분들은 같이 먹으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한번에 같이 섭취 하는 게 좋으며,
최소 3개월에서, 되도록 6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기준들을 바탕으로
이석증과 어지럼증에 도움이 되는
제품 TOP 5를 정리했다.
이 글은
나처럼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치료 및 재발 방지 방법을
위한 것이기에
모든 제품명은 공개하지 않고,
회사명만 알파벳으로 표기하였다.
위에서 알수 있다시피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C사 제품이 유일했다.
E사 제품도 매우 좋지만
가시오가피 성분이 없는 부분이
아쉬워서 2순위로 추천한다.
지금까지도 나는
C사의 제품을 섭취 중이며
꾸준히 이석증과 어지럼증을
관리하고 있다.
반드시 C사의 상품일 필요는 없다.
나는 가장 효과가 좋았고,
성분적으로 근거가 있는 제품을
추천 했을 뿐,
내가 몰랐던
더 좋은 제품이 존재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혹여 좋은 제품을 발견한다면
감사히 추천 받겠다.
글을 마치면서
'왜 이렇게까지 고생해서 글을 써요?'
'그렇게 좋으면 혼자 하지?'
네이버 메인에 내 글이 뜨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곤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이석증과 어지러움은
아주 외로운 질병이다.
병원에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이유로
의사는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를 보이거나
타인은 이 고통을 겪어보지 못했기에
잘 공감 할 수가 없다.
수술을 해야하는 병도 아니고,
겉으로 티가나는 병도 아니기에
겉으로보면 참 멀쩡해보인다.
하지만 나 혼자만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나는 3년에 걸쳐
이석증의 발생과 재발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걸로 고통받는 분들의
심정을 너무 잘 안다.
그래서 이글은
나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서 쓴
내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기록이다.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나처럼 낫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마친다.
※ 긴급 추가본 2
요즘 들어 제 글이
네이버 메인뿐 만 아니라
뉴스나 다른 매체에서도
언급되고 있는거 같은데요...
처음에는 한분 한분께
답변을 드렸는데
현재 업무가 어려울 정도로
이메일과 쪽지로 문의가 많이 옵니다..
마음 같아선
한 분씩 답변 드리고 싶지만
저도 회사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링크를 남깁니다.
앞으로 제품 문의에 관한
쪽지와 이메일은 그만 부탁드릴게요.
부탁 드립니다.
* [C사] 1순위 제품
(제가 6개월 넘게 먹은 제품입니다.
중간중간 품절이 있어서 배송이 조금 오래 걸린게 단점이네요)
* [E사] 2순위 제품
(ㄱㄹㅂㅁㄷ 제품이었는데, 현재 리뉴얼 중으로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1순위 제품 품절 시에 이용한 적 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