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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0일 오후 03:51

밭을 마련해서 본격적으로 탄소순환농법을 실천해보려 한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 농법에서 젤 중요한게 배수인데,
밭의 일부가 배수불량이라 그걸 어찌 처리할까 고민이다.
돌도 워낙 많아서 포크레인을 불러 걸너내도
아직도 까마득하다.
트랙터가 안 올 정도다.
그래서 열심히 돌을 주어내고 있다.
내일은 농막용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농법이 정말 실현될 수 있다면
우리 농업의 미래는 아주 밝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