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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7일 오후 10:29

그제는 옥수수 수확을 끝마치고 배추심을 준비를 했다.
비닐피복을 걷어내고 거름을 했다.
미리 준비해 놓아야 배추를 제때에 심고
거름때문에 말라죽는 일을 없기 때문이다.
올해는 많이 하지 않고 김장거리나 할 작정이다. 한50포기 정도다.
고추도 조금 여물어가서 땄다.
밑거름만 주고 추비를 안했더니
고추가 조금은 잘고 색도 별루다.
하긴 옆면시비도 않고 추비도 안했으니
더이상의 수확을 바란다면 과욕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