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월까지 7월말에 여름휴가를 1차 다녀왔다.
금요일에는 가족끼리 음식을 준비해서 쌍곡으로 갔고
일요일에는 처제네와 함께 서울 6.3빌딩으로 다녀왔다.
쌍계9곡중 쌍벽 부근으로 갔는데
한창 성수기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 심심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 갔다가 점심을 먹고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을 찾아 옮겨야 했다.
그래서 간 곳이 떡바위 아래 부근이다.
거기서 오후 내내 놀다가 집에 왔다.
딸내미는 튜브타고 업다운 시켜주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