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딸내미 콩쿨에 내보낸다고 곡을 받았는데, 이게 손가락이 잘 닿지 않아 치기 곤란하다.
그래도 딸내미는 다른 곳을 마다하고 이곡을 고집한다.
4월에 나가려다 못나가고 6월에는 나갈 수 있으려나.....
옛날 피아노가 페달이 안되고 무거워 치기 어렵다해서
중고 야마하 피아노를 거금을 주고 사주었다.
대회 연습 열심히 하라고,
한데 손가락이 안자라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아이들 교육과 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다 (0) | 2012.04.29 |
---|---|
과학의 날에 청소로봇을 조립하다 (0) | 2012.04.29 |
경복궁에서 (0) | 2012.04.19 |
경복궁으로 봄소풍 (0) | 2012.04.19 |
봄 소풍을 다녀왔다. (0) | 201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