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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3차 수확했다.

고추를 세번째로 땄다. 오늘 가장 많이 딴거 같다. 작은 포대로 두포대다. 지난번 따고 1주일만에 수확하는데, 생각보다 병충해 피해가 적어서 기뻤다. 처제네 갔던 처와 아이가 처제네와 함께 와서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고추를 닦아주고 갔다. 그래서 일이 조금 일찍 끝났다. 옥수수도 거의 따서 이젠 몇개 안 남았다. 처가 옥수수 찌느라 고생이다. 고추가루 내면 나누어 먹어야 겠다.